오늘은 요리사 복장을 하고 수업에 참여하네요~ 선생님과 아이의 끊임없는 웃음소리를 들으니 저도 수업 받고 싶어지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에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식은땀만 흘리던 아이가 이렇게 변했네요. 시작하고 몇달 동안은 이게 맞는지 고민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이젠 그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아이가 즐깁니다. 다음달이면 토크펀과 함께한지 만 3년이 됩니다. 5학년이 되며 많이 바빠져 여러가지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지만, 토크펀은 항상 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