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을 시작한지 4개월째입니다. 영어를 늦게 시작하고..영어로 말하기에 거부감이 많은 아이라 걱정했지만 아직까지는 매일 매일 잘 따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등교전 오전수업이라 평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야하지만 선생님의 힘잔 굿모닝~ 이 아이를 잘 이끌어주시는 듯합니다. 한번씩 궁금해서..들어보면 여전히 소극적인 우리아이의 반응에ㅠ 선생님이 힘드실까 걱정도 되지만..꾸준히 하고 있다는건 적응을 하고 있다는 것 같아..일단 더 해보려고 합니다. 후기보면 몇년씩 꾸준히 화상영의 하는 언니오빠들도 많으니 본받아 더 해봐야지요^^ 오늘보다 조금더 나아진 다음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