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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커리큘럼을 영자신문으로 바꿨는데, 특히 국제적인 내용이 담긴 기사를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시사, 경제, 문화 이슈를 접하면서 세계에 대한 관심과 시야가 훨씬 넓어질 것 같고, 매 시간 새롭고 유익한 소식을 영어로 배우니 동기부여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저학년보다는 4학년이상에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영어 표현만 늘어난 게 아니라,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하면서 훨씬 풍부하게 대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어휘를 배울 때마다 영어 실력은 물론 사고력까지 자라는 느낌이 들고, 매 수업마다 한 단계 성장하는 게 느껴져 정말 뿌듯합니다.
화상영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과 세계 소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영자신문 커리큘럼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11월 보완점 >
단어 선택과 구성에서 좀 더 정확한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이 필요함. 예를 들어 I have a throat ache.-> 'I have a sore throat.'처럼 원어민이 쓰는 표현으로 반복 연습.
동사 형태의 일관성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I don't went to...' 대신 'I didn't go to...'처럼 시제에 맞춘 동사 사용이 필요.
관사(a, an, the) 사용도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Now I'm learning about lunar phases.' 대신 'Now I'm learning about the lunar phases.'처럼 명사 앞에 관사를 정확히 붙이는 습관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