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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토크펀을 기억나지도 않을만큼 오래오래하고있는학생입니다.
저는 토크펀을 스피킹 실력과 리스닝실력, 잘하면 리딩 실력과 문법실력을 높이는 원대한 목적을 가지고 토크펀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목표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를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제 선생님과이야기 하려고 토크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약 3개월 쯤하다보니 생각이 아니 목적이 바뀐것 같습니다.저는 처음에는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는 게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 이아닌 '친절하고 대화하는게 재미있는 선생님' 이되어 버렸습니다.

또 저는 지금 영자신문을 하고 있는데 영자 신문에 최근 뉴스가 많이 나와서
세상 공부도 되는것 같습니다. 영자신문의 또다른 좋은 점은 "토론" 입니다.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기가 제가 생각도 못했던 Writing 실력까지 길러주었습니다. 토크펀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까운 시간만 흘려 보내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아까운 시간없이 저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요즘에 델타 바이러스 때문에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그럴 때 너무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토론과 영자신문 복습을 단순히 심심심풀이로 했는데 지금의 제가 열매를 맺게 해준 거름과 좋은 토양 역할 까지 해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앞서 말했듯이, 집에만 있고 학원에서도 마스크와 까다로운 방역을해야 돼서, 숨이 턱막히는데, 토크펀은 화상영어 즉. 비대면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장소인 저의 집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토크펀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제 모습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토크펀은 재밌고 학습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