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목 에밀리 선생님과의 수업을 기다립니다.
가끔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깔깔거리며 수다를 떨고 있어요. 선생님이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의 입이 열릴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반복해서 틀리는 문장, 문법 가다듬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요청드렸더니 수업 말미에 오류를 교정하고 연습할 시간을 주시네요.
단어, 문법, 책읽기로 쌓은 실력을 말하기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토크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