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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한 지 1년하고도 반이 지났어요.토크펀 수업하기 전에는 하기 싫을때가 있어도 막상 수업을 마치고 나면 자꾸만 또 하고싶어지고요.이거말고도 다른 영어도서관을 하나 다니는데,거기서도 교포 선생님과 말을 해야 하거든요.토크펀 시작할때와 마찬가지로 거기서도 처음엔 'no''yes'만 겨우 말하는 정도였는데,토크펀을 해서 그런지 점점 영어로 토크하는 데에는 거부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새 교재를 시작할때마다 새 마음,새 수업인것같아 설레기도 하고요.그래서 목표도 생겼습니다.바로'어려운 교재까지 꾸준히,즐겁게 가는 것!'이게 저의 작고도 자랑스런 목표에요.그리고,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요.알다시피 토크펀은 1:1수업이라 선생님도 저에게 맞게 잘 수업 이끌어 주시는 것 같아요~^^비록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고학년이 되서도 토크펀은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어른이 되어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토크펀 응원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