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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기말고사가 2주 앞으로 또 다가왔네요~ 지필뿐 아니라 수행들도 많아서 하루하루가 바쁜 아이를 보며 저두 같이 긴장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아이 학교는 영어수행이 주제를 주고서 글쓰기와 말하기로 보는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받아서 다행이고~꾸준히 토크펀을 해왔기에 별 어려움없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혹 어떤 아이들은 남들 앞에서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준비한 것들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어렸을때 부터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던게 참 잘 한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