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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새로운 선생님과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있는 토크펀 10개월 차 학생입니다. 처음에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을 할 ��는 정말 익숙한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해야 한다는 소식이 청천벽력과 같았는데, 새로운 선생님과의 수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저는 앞으로도 이 선생님과 계속 하고 싶어요.
토크펀을 하기 전에는 언니가 수업을 할때 언니의 책상 밑에서 숨어서 내용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왜국인과 재화를 하는 게 신기해보이고 재미있을 것도 같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황당한 이유로 시작한 토크펀이지만 저의 실력은 10개월 전보다 지금 훨씬 성장 했습니다.
영어책만 보면 '이게 무슨말이지?'하던 제가 '이게 이런 내용이었구나~'라고 하면서 읽는 모습이 저 스스로도 신기하기도 했고, 엄마는 정말 기쁘다고 했습니다.
또 예전엔 토크펀이 그냥 하나의 수업이고 학원이었는대,수업이 아닌 재미도있고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가 돼버려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지문을 읽을 �� 로봇처럼 읽기만 했지만 지금은 이런내용이구나!이러면서 �聆末玖� 읽습니다.
또 예전에는 선생님꼐서 하시는 말씀을 못 알아듣고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 알아듣습니다.
이젠 토크펀에게 신뢰가 생겨서 토크펀의 어떤 선생님이라도 재밌고 좋고 또 학습적인 토크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에 선생님꼐서 제가 몰랐던 단어들을 알려주시고, 문법도 고쳐주시고 발음도 고쳐 주십니다. 그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고 그 부분덕분에 제가 정말 많이 성장하고 발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낼 영어 수수께끼를 준비하고, 선생님께서도 영어 수수께끼를 내주시면 정말 재밌고 학습적인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저의 언니에게도 영어 수수께끼를 들려주면 언니도 공부를 하게 되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25분 수업이지만 제가 느끼는 수업시간은 10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토크펀!하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선생님과 하면 좋겠지만 다른 선생님들과도 수업을 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