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두달차 화상수업이 끝나갑니다~
한달은 버벅대는거 같더니 두달차 들어오니 뭘 알아 듣고 얘기하는건지 키득거리며 짧은 문장이지만 곧잘 얘기 해가며 수업 잘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쌤이고 어른이다보니 아이가 하는 게임이나 관심사에 대해 모를때도 있는데 난 모르는거야 관심없어 하는게 아니라 알아보고 찾아보고 해서 아이 눈높이 맞춰 얘기하려해서 아이가 얘기하기가 더 수월하고 한거같드라구요~ 쌤을 잘 만난게 가장 큰 복이지싶습니다~^^ 이대로 잘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