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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집에서 원서 읽기만 하다가
스피킹을 해 줄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열심히 원서 읽기 한 덕분인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이
수월했던 것 같아요
또 아이가 이야기 할 때 신중하게 이야기 하려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있는데
선생님이 아이를 잘 기다려주시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셔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한달 넘었는데 아이가 선생님이랑 어떤 이야기 할지 미리 생각해보면서 수업에 대한 기대를 보일 때 화상영어 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꾸준히 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