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학년때 다니던 대형 어학원을 끊고 5학년부터는 전부 화상영어와 인강, 개인학습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 체리쌤과 하는 수업은 아이에게 큰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사실 공부적인 측면은 많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담당 선생님인 체리 선생님은 정말 아이에게 딱 맞는 선생님이에요.
오죽하면 선생님을 바꿀까 하다가 아이의 극 반대로 못하게 되었겠어요~.
주중에 두 번은 다른 업체에서도 하는데, 꺄르르 꺄르르 웃으며 수업하는 건 체리쌤입니다.
쟤가 정말 다 알아듣고 하는 웃는 건가 싶을 정도로 신기해요~ ㅎㅎ
뭐 진도는 아직도 한 권을 다 못나가고 있지만, 진도가 대수일까요~?
외국인 선생님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매일 쌓아가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체리 선생님, 아프지 말고 건강히 계속해서 아이와 수업 이어나가길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