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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에게 토크펀 수업이 어떠했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디스커션 기억에 남는 주제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좋은것인가 였다고 해요
장단점을 나열해놓고, 아이가 찬성측면에 서서 의견을 개진했다고 하네요

새롭게 시작한 주제는 신재생 에너지로 아이가 평소 관심있어 하던 주제라 더 재밌다고 합니다. 일단 주제들이 호기심을 던져줄 만한 것들이어서 수업이 지루하지 않은것 같아요.

본 선생님의 장점은 본인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시의적절한 질문을 잘하신다는 거라고 하네요.

수업말미에 리마인더를 통해 그날의 회화에서 틀린 부분을

그래머와 발음 면에서 수정해주며 공부를 돌아보게 하는 게 있다고
이부분 서머리가 또 맘에 든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또 후기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