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수업시간만 되면,아이가 못 알아 듣거나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를 경우가 거의 다반사 여서 엄마도 항상 같이 옆에 늘 있었는데,이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잘 해보라지 하는 생각으로 수업이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서 슬쩍 자리를 나옵니다.그래서 의사소통이 더 더디다 보니 하루 나가는 수업진도는 아주 많이 줄은거 같은데 대신 아이가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면 즉석에서 표현법도 검색해보고 말을 하려고 하는 적극성은 더 많이 생긴거 같아요..역시 하고자 하는 자기 의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