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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넘게 함께 수업하던 재키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셨어요. 마지막 수업하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흑. 그동안 정도 들었고 선생님이랑 캐미가 좋았는데 새로운 선생님과 다시 시작해야 한다니 걱정이 많았답니다.
토크펀에서 여러차례 새로운 선생님과 모의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다행이도 잘 맞는 선생님과 계속 수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주 3회하던 수업을 주5회로 늘리고 싶다고 하네요. 선생님께서 스케줄이 되실지^^ 앞으로도 재밌게 영어수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