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넘게 주5회 화상영어수업을 통해서, 영어로 얘기하는 일이 하루일과가 되다보니 이젠 토크펀 안하는 날은 선생님과 수다 떨고 싶어서 너무 심심하대요. 새로 산 옷, 물건이 있으면, 수업전 준비해 놓고, 수업시작하면 Show & Tell 하느라 어찌나 정신없고, 수다스러운지 모르겠어요.. 학원에 보냈으면, 한 마디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일대일 수업을 통해서 영어로 수다를 떨고 있는 걸 보면 학원 끊길 잘했다는 생각이 뿜뿜 드는 순간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토크펀과 함께 할거라고 하네요~~Trenny 선생님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