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강사님이 무척 활발하셔서 수업을 재미있게 역동적으로 진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접하는 것이 더 아이에게 좋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요. 지금 아이의 선생님은 무척 차분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차분하신 선생님을 만나니, 아이는 진지해지고 그러나 지루해 하지 않으며 수업에 임하는 것을 보니 선생님의 역할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아이가 준비되어야 있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한 달도 애써주신 강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