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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할 시간만 돼면 '오늘은 선생님과 무슨 이야기를 할까아.??!!' 하고 기대하네요^^ 1년 반을 해도 여전히 재미있고 선생님이 친절하고 활발, 또 활기차셔서 더욱더 재밌는것 같아요. 제가 조금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선생님이 활발하셔서 저까지 활발해질수밖에 없군요..!!! 원래 소심한 아이들한테는 활기찬, 그 반대 성격을 가진 선생님이 제일 좋더라고요. 그래야 선생님께서 흥을 유도해주셔서 같이 활기차 지더라니까요? 요즘엔 책을 보며 함께 공부하는 것보단 선생님과 깔깔 웃으며 프리토킹 하는 시간이 더 많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토킹이 더 좋고, 재밌는것 같아요~
학교 영어시간에 배운 표현들도 깨알같이 사용해가면서 이야기 하고, 가끔은 제가 선생님의 하루를 여쭤보기도 해요~ 항상 대화가 끊기지 않더라고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화상으로 수업할 수 없게 되면 바로 전화통화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서비스 하나는 토크펀이 끝내줘요! 진짜 한마디로 너무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 후기는 초등학교6학년이 사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