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표 영어로 집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일년이 된 초등 3학년 여아입니다.
처음엔 영어에 관심도 없고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가,
조금씩 아무말대잔치로 영어로 말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도 영알못 엄마라 같이 대화할수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화상통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많은 곳에서 무료수업으로 체험수업을 했지만, 딱히 끌리는 곳을 찾지 못하다가, 토크펀에서 아이의 성향과 맞는 선생님을 찾아주셔서 이제 한달 진행해보았답니다.
일단,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선생님의 에너지가 밝아서 아이를 잘 리드해주시고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선생님이 너무 예쁘다네요 ㅎㅎㅎ
한달만 시험삼아 해보자...했던게,
계속 영어를 배우고 싶어해서 또 수업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가 영어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니,
오히려 제가 감사할 따름이네요.
계속 좋은 관계를 맺으며 영어도 열심히 배우고 싶습니다.
좋은 선생님 소개해주신 토크펀 담당자분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