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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지날때마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라서 항상 기다려집니다. 맨 처음에는 어색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선생님이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주고, 질문도 해주면서 저도 적극적으로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새로운 선생님으로 바뀌었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아 왔던것처럼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