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3 남자아이라 요즘 한참 까불까불합니다 선생님과의 수업도 조금 상상이 되시죠^^선생님들 존경합니다 7살부터 수업을 해서 처음엔 옆에서 지켜보며 졸면 깨우면서 수업 집중시켜가며 가끔 염탐하며 주의 주고 했는데 1~2년 전부터는 스스로 책임지며 수업 진행 중입니다^^두 달 전부터 어쩌다 보니 누나와 같은 선생님이 배정되어서 요즘 아들의 수업태도를 딸을 통해 많이 듣고 있죠 거의 브롤스타즈 이야기로 도배되고 있다고요 그래도 영어로 열심히 자기의 관심사를 말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영어는 항상 재밌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