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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 큰딸이 토크펀 시작한지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작년 1년동안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집에서 화상영어를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거 안했으면 어쩔뻔 했나요.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금 주3회 하고 있는 수업을 매일 하고싶다고 하는데 문의해보니 자리가 없다고 해서 매우 아쉬워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외국에 나가 여기서 쌓은 실력 발휘를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