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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을 7살때부터 다녔었는데 너무 어렵고 또 잘 따라가기 힘들어서 약 2년전에 끊었어요. 알고보니 원래 실력은 훨씬 더 낮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영어도서관, 토크펀, 리딩게이트 정도 만 해요. 그런데 1년뒤면 중학생이라 영어학원도 다녀야 해요... 영어가 되게 중요한데...어쩌지..하는데 토크펀이 뒤에서 저를 밀어주네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확 붙고 스피킹은 어렵지 않게 하고 있어요... 10살때하와이로 여행을 갔었는데 말을 많이 못해서 그게 아직도 후회로 남네요...ㅠㅠ 다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그땐 꼭 말해보고 싶어요..!! 토크펀 덕분에 저희 엄마 오늘도 수강료 결제 띠링!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백신맞고 코로나 함께 물리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