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에 여행을 가게 되어서 수업을 두 번 정도 빠지게 됐어요 시간이 잘 맞지 않다 보니 아쉽게도 쉴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는 여행을 가서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진행했어서 아이가 너무 아쉬워했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오랜만에 수업을 하는 만큼 선생님께 해줄 이야기가 한가득 25분이 부족할 정도로 수다 타임을 가졌고 다음번엔 선생님께서 계시는 필리핀으로 여행 가서 선생님을 꼭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 여행은 영어로 많은 소통이 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서 아이가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영어 자신감은 굿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