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 영어를 시작할 때 주위에 어떤 걸 체크해야 되는지 물었을 때 다들 한 목소리로 말했던 게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였다.
경력이 많아 잘 가르치는 선생님, 발음이 좋은 선생님, 재미있는 선생님..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 게 좋다는 건가 했는데..
어느덧 6개월 차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그 어떤 것 보다 아이와 선생님의 케미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바로 선생님을 잘 만나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