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1학년 입학하면서, 영어학원 그만두고, 책읽기에 집중하며, 주5회 토크펀 수업을 한지 벌써 2년이 되었네요..학원 다닐때는 스피킹에 있어 넘 소극적이던 아이가 매일 25분씩 프리토킹을 하면서 쑥스러움도 없어지고, 영어에 대한 긴장감이 사라지면서, 선생님과 일상생활 및 개인적인 이야기를 표현하는데 주저함도 없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정말 뿌듯하고, 화상영어 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특히나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원 다니던 친구들은 대혼란을 겪을 시기에도 별탈없이 매일 수업을 하며, 영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토크펀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아요~
수다쟁이 딸아이의 말을 항상 웃으며, 경청해주고, 호응해 주시는 Trenny 선생님이 너무 고맙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큰 도움이 되어준 토크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쭈우욱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