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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시작한지 5,6개월 된 거 같은데요, 꾸준히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주어부터 서술어까지 제대로 말을 안하고 습관처럼 단어 하나나 단답형으로 얘기하는데 잘 고쳐지고 있지 않지만 선생님께서 잡아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세요. 회사 입장에서도 건의 사항이 있으면 잘 수용해 주기고 바로 확인해 주십니다. 아이도 선생님을 마음에 들어하고 본인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저에게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서 꾸준히 화상을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