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들었던 선생님과 이별하고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네요
13개월을 함께해주셨던 킴선생님의 개인사정으로 휴식기를 가지셔야해서 아쉽지만 아이에게 잘 이야기 하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킴선생님에게 맞춰져 있던 아이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는데
또 금방 적응하고 있네요. 1년간은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없게 무엇이든지 받아주시는 포옹력을 가진 킴선생님을 만났다면 앞으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좀더 어려운 대화도 시도해 볼 수있는 선생님으로 부탁드렸는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