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제가 잊고있어도 아이가 오늘 토크펀 하는날이지!! 하고 수업을 챙기더라구요
처음 버벅대던 때는 언제인가 싶게 수업전 긴장도 안하고 편안하게 수업을 하러 방에 들어가는걸 보면 뿌듯합니다.
코로나로 영어의 흐름이 끊길까봐 걱정했었는데 토크펀 덕분에 아이가 집에서 편하게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가 화상수업을 너무 즐겁게 한다고하니 여기저기서 엄마들이 어디서 수업하냐고 물어보는데 어쩔때는 저만 알고 싶을정도로 소중한 토크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