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영어를 시작한지 2달째 되었습니다~ 아직은 수업하는 날이면 긴장을 하기는 하지만 처음보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수업시간 되면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수업 준비도 잘하고 웃으면서 수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방 밖에서 아이의 해맑은 목소리로 '헬로우~~'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 목소리가 어찌나 기특하고 이쁜지~ㅋㅋ
지금은 오빠가 화상영어 할 때 여유있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딸이지만 언젠간 영어 말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딸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한달도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