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째 토크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담당해주시던 선생님께서 개인사유로 그만두시게 되면서 선생님이 교체되었습니다. 아이는 정든 선생님과의 이별이 너무 슬펐는지 마지막 수업시간은 울음바다였네요.아이가 우니 선생님도 우시고..그만큼 수업받는 동안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잘 가르쳐주셔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거든요. 다행이도 새로 배정받은 선생님과도 잘 적응해서 수업 받고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아이를 대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주셔서 수업에 몰입도가 높아요. 그래서 꾸준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