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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선생님이 또 바뀐 예비초 6 입니다.
벌써 세번째 선생님이 바뀌는데 지금 두번째 같이 수업중인 Marie 선생님께서 호응을 아끼지 않으시고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인데 이번 선생님과는 더 금방 적응되는 건 기분탓일까요? 😁 선생님께서 굉장히 잘 웃으시고 틀린 문법도 하나하나 짚어가며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수업시작 1분 전 땡! 하면 바로 들어가요!
이번에 선생님 바뀌면 진짜로 아쉬울 것 같아요...제발...!
앞으로도 우리 상냥하신 Marie 선생님과 열심히! 수업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또 틀린 문법이 별로 없어져서 실력변화가 한눈에 보이는 것 같네요~ 1년 2개월 하면 늘을줄 알았어요~!!
그럼 저는 다음주 화요일을 기원하며! 토크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