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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4학년때 화상영어를 시작하였고,둘째 아이가 4학년이 되어 화상영어를 시작하려던 중 코로나로 인해 바로 시작을 못하고 몇개월 후 드디어 아이가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수업시작 10분전 부터 거실과 방을 왔다 갔다하며 떨리는 맘을 진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보자니 첫째때 생각도 나더라구요~ 수업에 들어가서는 떨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자신있게 말하려고 하는게 들려서 엄마로서 기특하기만 하네요~아이 말로는 선생님이 상냥하시고 재미있게 수업해주신다고 좋다고 합니다~둘째도 꾸준히 열심히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