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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 아이
사교육은 화상영어와 화상중국어만 하고 있어요^^
워낙 영어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원서도 많이 읽고,
영어영상도 많이 봅니다.
가끔 레벨테스트 같은 거 받으러 가면
리터니냐는 소리는 종종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미국인에게 리터니나 미국인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랑 애 아빠랑 한참 웃었어요.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던 화상영어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며...

아이는 이렇게 점점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어를 억지로 시키지 말고
모국어처럼 말부터 배우게 하라고
어린 아이 둔 부모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상영어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해왔고,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댓글로 토크펀이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역시 사람 느끼는 거 다 비슷한가봐요. https://blog.naver.com/key0714/222178319269)

2020 연기대상 보고 있는 중인데,
최우수상, 대상 받은 연기자 분들이 많은 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계시네요.

저도 이 영광을 토크펀에게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