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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처럼 영어수업을 진득히 가르쳐준게 없던 터라 무작정 시작을 해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6살 본인이 형아처럼 수업하고싶다고 몇일을 조르길래
화목만 해보자 하고 시작한게 여름..어느덧겨울이 되었네요~
힘들어 할꺼같아 조금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하고 하려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한게 잘한거 같아요.아직은 제가 좀더 힘들지만...ㅎㅎ
꾸준히 잘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