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즐겁게 선생님과 수업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이 되다 보니 학습 관련 학원들이 늘어나게 되어 25분이지만 주 3회 영어수업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 아이는 선생님과의 관계가 너무 좋고 즐거워 계속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얼마 전 학교영자신문기사를 써서 제출했는데 반 대 표로 뽑혀서 학교신문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토크펀 선생님께 첨삭지도를 받았으면 좀 더 완성도 있는 기사가 완성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너무 쉽게 슥슥 적어서 제출했는데 반대표로 뽑혀서 아이가 영어 자신감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그 밑바탕은 5년 가까이 매주 3회 토크펀을 유지한 덕분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