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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시작한 지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아직 익숙해졌습니다. 4시가 되면 너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네요. 선생님도 발음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영상강의라 그런지 아이 발음을 정확히 집어내지 못하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수업시간에 조금 늦게 접속이 되어도 24분에 마무리 인사하고 25분 땡하면 칼같이 수업이 끝납니다. 50분 수업을 해야하나 매일 수업을 해야하나 늘 고민입니다. 이렇게 이번달도 재밌게 지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