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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의 소개로 토크펀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7세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도 파닉스는 좋아하면서, 회화는 늘 단답으로 답하더라구요.아니나 다를까 레벨테스트에서도 학원을 다닌 기간에 비해 결과는 참담했네요^^; 7세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음에도 1년을 넘게 다녔으니... 그래서 더 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지금은 토크펀 선생님(TINA)과 수업시간을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여전히 스피킹은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겁내지 않고 어느정도 대답을 하기도 하고, 선생님이 이끌어 주시며 하시는 칭찬에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하네요.

what is this? 라고 물을때 늘 cup 이라 단어로 대답했던 아이가
it's a cup.cup is blue color. 라며 문장으로 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앞으로도 토크펀과 함께 하며 발전 하는 모습을 기다려보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