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가을이 끝나가고 있어요. 11월. 믿기지가 않아요. 2020년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간거 같네요. 정신없고 힘들고 좀 많이 아쉬웠던 2020년..... 하지만 힘들고 정신없었던 만큼,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값지고 좋은것을 얻은 것 같아요. 그동안 있었던 힘든 하루도 어느세 추억이 되있습니다. 앞으로도 2021년도에도 토크펀과 함께, 열심히 살아봐요!!!! 모두 화이팅!!!! 그리고 코로나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