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teacher jay와도 이제 거의 1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에도 뭐가 많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그때문에 수업도 한번 못하고, 갑자기 튕겨서 나가지기도 하고, 등등등. 지금 생각해 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나의 예상 보다는 빨리 지나간 듯 해서 무섭기도 합니다. 1년씩 1년씩 타들어 가면, 언젠가는 없어지겠지만, 어딘가에는 연기의 형태, 촛농의 형태로 기억들이 남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