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학원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이 일어났어요.
평온했던 동네는 공포로 고요해졌고 학교 학원 모두 휴원.
그 와중에 우리딸 반 친구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어요.
아이는 다행히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자가 되었죠.
현관 밖으로도 나갈 수 없는 상황...ㅠ
그 무엇도 정상적이지 못했지만 토크펀만은 일상대로 이루어졌어요.
아이도 샤인 선생님과 하루 일과를 나누며 대화함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이....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