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자연환경도 너무 예쁜 가을이라 아이가 밖으로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지만 코로나로 제약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휴일에 자전거 라이딩이야말로 아이가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다니던 피아노 학원도 쉬고있지만 토크펀 만큼은 계속 하고싶어하네요 25분이 아쉬울 정도로 즐거워합니다 25분 매일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주 2일은 너무 아쉬운 모양입니다 이제 고학년이다보니 시간에 많이 쫓기고 해야할 일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매주 화 목요일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지요 종알 종알~~ 선생님과 대화 하다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듯합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아이에게 즐거운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