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펀과 함께한 시간이 만3년이 되네요 내성적인 아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터줏대감 마냥 토크펀 시간만 되면 먼저 달려가 컴퓨터를 키고 준비를 하네요^^ 요즘 아이의 가장 큰 고민은 선생님께 무엇을 보여드리나~~ 입니다 그동안 자기가 만든 레고나 만들기 색종이접기 신기한 것들을 보여드렸는데 한번씩 자랑거리가 고갈되어 고민하네요 ㅎㅎ 작품을 설명할땐 자신이 아는 모든 영어를 총 동원해서 자랑을 하는데~~ 아,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하고 느낍니다 이 모두가 아이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이겠지요^^ 엊그제 시작한 토크펀 같은데 벌써 다음 달이 만3년이네요 앞으로도 아이에게 많은 즐거움과 배움을 주는 토크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