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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토크펀을 10개월동안 수강하고있는 초5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와 학원을 못가서 늘 집콕생활을 하고 있는데
토크펀은 여전해요.지난번 마닐라 봉쇄명령이 내려졌을 때 다행히도 저는 계속 Jelly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었어요.. Jelly 선생님은 항상 밝게 웃어주셔서 아무리 뾰루퉁했어도 금방 웃음이 나요. 가끔 수업 안하고 프리토킹만 할 때가 있는데요,저는 그게 더 재밌어요. 처음 할 때는 yes나 no로만 대답했었는데 요즘은 풀문장으로 말해서 더 재밌어요. 그래서 틀린문법도 줄고.. 선생님은 피드백도 적절하게 주셔서 학원 라이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필리핀 문화에 관심이 생겼어요.
코로나 끝나면 마닐라로 가서 선생님이랑 인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