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입학하면서 주5회 영어학원을 다니다 보니,놀 시간도 없이 하루하루가 넘 빠듯하게 생활하는 아이를 보고 학원을 그만 두기로 결정하자마자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단 영어는 무엇보다도 스피킹을 잘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미국원어민과 화상영어를 몇달 하다보니, 시차가 있어서인지 미국시간으로 새벽에 수업하시는 선생님의 수업준비가 넘 부족함을 느껴서,즐겨찾던 네이버카페에서 토크펀을 많이 추천하시길래, 고민없이 바로 토크펀 주5회수업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아이 레벨에 맞는 교재를 기본으로 수업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매일 25분씩 프리토킹을 해서 그런지,토크펀 처음 시작할때는 제대로 된 문장구사가 쑥쓰러움과 함께 힘들었었는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과 막힘없이 표현하고자 하는 문장을 자유롭게 말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 흐뭇하고 대만족입니다. 특히, 수업종료전 틀리게 말한 문장을 교정해 주는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주5회 수업해주시는 Trenny선생님은 아이의 말에 호응을 넘 잘 해주셔서 속 얘기도 많이 하면서 프리토킹의 시너지가 더욱 나는것 같아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선생님 만나러 필리핀 마닐라 놀러가자며 조르기도 한답니다.
아이아빠도 토크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끊지 말고, 계속하라고 해서 중,고등까지 꾸준히 시키려고 합니다. 영어학원 대신 토크펀을 통해 영어를 공부가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게 되어서 넘 다행스럽고, 언제든 신속한 응대로 관리 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화상영어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주변 지인들에게 토크펀 전도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