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입이 트였고 옹알이 하듯 영어로
말하고 싶어하는 찰나 유치원이 휴원을 해서 걱정이 컸었어요.
몇 년전부터 큰 아이가 토크펀을 했었어서 이 곳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수업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고민없이 바로 등록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어려서 가능할까 싶었는데 아이 수준에 맞게
진행해주셔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실제 수업하듯 종이에
칼라펜슬로 풍선도 그리게 하고, 아이가 들고있는 장난감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참 좋은 것 같아요. ^^ 온라인 수업이 처음인 학원들의 줌 수업보다 토크펀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좋아서 선택했어요. 지금껏 지켜본 제 생각에는, 북미 선생님들보다 훨씬 더 인내심 있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면이 토크펀 수업의 최대 강점 같습니다~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딱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