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개학을 해도 일찍 끝나서 이번에 시간을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바뀐 선생님이랑 또 어떻게 적응할까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제 수준을 어떻게 잘 아시는지 처음부터 천천히 속도도 맞춰주시고, 아주 친근하게 수업해주셨습니다. 바뀌고 얼마 수업하지 않았지만 벌써 여러 달 한 것처럼 부담도 없고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열심히 해서 하루 빨리 원어민 처럼 영어로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