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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토크펀을 한 지 1년이 넘었어요.
저번 사과문 공지가 찾아온 뒤로 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도
사진을 보여주실 때 더욱 조심하세요! 그리고 계속 말하셔도
제가 알아듣지 못하면 예를 들어주시거나 손짓으로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전 정말 행복하답니다. 저를 가르치시는 Cynthia 선생님은
웃으실 때가 가장 예쁘신 거 같아서 좋아요. Cynthia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은 아주아주 솔직히 말해서 재미가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자주 제가 꽤 흥미있어하는 챕터가 있어 흥미진진 하답니다.
그리고 항상 수업을 하는 8시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25분 동안 제가 모르는 단어들도 수두룩 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항상 기분이나 음식,등등 그런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하면
제가 틀리는 문장이 2~3개 언제나 있더라고요.
(솔직히 하나도 안 틀릴 줄 알았어요. 히히)
저는 영어를 배우는 게 학교랑 화상영어토크펀 밖에 없거든요!
음...그래서 뭐랄까... 더 많이 문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학교에선 문법을 안해요)
그리고 오늘의 숙제는 검색하면서 해야될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이만 숙제 하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