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정도는 시켜야 효과가 있겠지?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1년 5개월째네요.
길게 수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개인적인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어떤 문제가 있을때 토크펀에서 빨리 잘 처리해 주셨다는 점입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이 결강없이 성실하게 수업해주신 것과 발음이 좋은 편이라는 점입니다.제가 마음에 들어도 아이가 싫다면 그만이겠지만,아이도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는걸 즐거워합니다.선생님께서 잘 받아주시기 때문이겠지요.토크펀과 함께하는 2번째 여름도 지나가네요.2년정도하면 얼마나 또 실력이 늘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