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과 함께 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작년 처음 수업 시작할때는 수줍어서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저 듣기만 하며 고개만 끄덕이며 주2회 수업도 버거워하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선생님과 대화로 소통하며 장난도 하고
차근차근 말하는 법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고 기특하네요.^^
외국인과 자유자재로 의사소통하고 싶다는 아이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라며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 연결해 주신 토크펀에 감사하고
항상 밝게 웃으시며 편안하게 잘 이끌어 주시는 에밀리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