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3회 25분 수업시간이 너무 소중한 초1이에요^^
코로나때문에 마음대로 외출이 어렵고 친구들과 수다도 어려운 아이는
화상영어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답니다.
그날그날 아이가 얘기하고 싶은 소재를 스스로 찾아요.
어느날은 여행을 갈수 없으니 휴양지 옷차림을 하고 선생님과 본인의 왜 이런 옷을 입었는지 대화를 할때도 있고 또 어느날은 본인이 수업전에 그린 그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답니다.
수업시간마다 선생님께서 늘 아이가 재잘거릴수 있게 유도해주시고 관심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